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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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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외국계 기업 취업 멘토링 진행

  • 작성일 2020-07-14
  • 조회수 16209
커뮤니케이션팀(서울)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지난 7월 8일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계 기업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학생들이 외국계 기업에 대한 멘토링과 정보 공유 등의 활동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합심하여 이 난관을 뚫고 나가자는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NIKE, Google, IBM 등 다국적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8명의 멘토와 상명대 취업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의 전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취업특강, 패널 및 그룹 멘토링 등이 진행됐으며, 멘티(학생)가 궁금한 사항을 멘토가 바로 답변해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던 부분이 가장 장점으로 꼽혔다.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연일 취업 시장에 대한 부정적 소식이 들려와 불안함이 있었는데, 학생회에서 준비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멘토링 진행 화면